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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필러

젊은이d 2025.03.01 17:47 조회 수 : 1

골반필러 문체부·경찰청·한국저작권보호원 베트남사무소는 지난해 9월 피의자들을 특정해 인터폴에 적색수배(수배자를 검거·송환하는 최고등급 수배)를 요청했다. 피의자들은 지난해 12월 태국 입문체부는 "K-콘텐츠 불법유통 수법이 고도화·지능화되어도 국제공조와 추적을 통해 검거할 역량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올해도 K-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공조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콘텐츠 불법유통은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지난달 발표한 '해외 한류콘텐츠 침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콘텐츠 불법유통은 영상 1억1800만 건, 웹툰 2억9700만 건에 달한다. 로그디자인드라마·웹툰 등 K-콘텐츠 불법유통 문제가 심화되면서 문체부는 2023년 7월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대책'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불법 콘텐츠 공유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가 구속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누누티비 운영자는 2023년 4월 사이트 폐쇄 후 다른 불법 사이트인 티비위키·오케이툰을 운영해왔으며, 압수된 불법 수익은 24억~26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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