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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협의이혼재산분할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으로 교육 현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새 학기를 맞아 제주지역 학교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오늘(27일)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실시간 위치 추적과 자동 위치 알림, 긴급 호출이 가능한 '안심알리미' 서비스가 확대 운영됩니다. 올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교육대상자 1~5학년 학생에게는 14억여 원의 예산을 통해 스마트폰형 단말기와 월 사용료가 지원됩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 7,700여 명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차 서비스를 시작한 뒤 2차, 3차 신청을 받아 오는 5월 1일부터는 안심알리미를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돌봄 참여 학생의 안전을 위해 '대면 인계, 동행 귀가'에 중점을 두고 인계 지점에서 보호자 인계 원칙으로 귀가 지도가 강화됩니다. 다만 사정에 따라 보호자는 직접 지정한 대리인에게 학생을 인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와 돌봄교실 주변 CCTV 추가 설치와 질병 휴직 교원 등 휴직자 실태 파악, 복직 교원에 대한 심리·정서 치유 지원 확대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들의 공간"이라며 "제2의 하늘이 사건의 재발을 막고 학부모가 체감하는 등하교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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