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성추행변호사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으로 교육 현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새 학기를 맞아 제주지역 학교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오늘(27일)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실시간 위치 추적과 자동 위치 알림, 긴급 호출이 가능한 '안심알리미' 서비스가 확대 운영됩니다. 올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교육대상자 1~5학년 학생에게는 14억여 원의 예산을 통해 스마트폰형 단말기와 월 사용료가 지원됩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 7,700여 명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차 서비스를 시작한 뒤 2차, 3차 신청을 받아 오는 5월 1일부터는 안심알리미를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돌봄 참여 학생의 안전을 위해 '대면 인계, 동행 귀가'에 중점을 두고 인계 지점에서 보호자 인계 원칙으로 귀가 지도가 강화됩니다. 다만 사정에 따라 보호자는 직접 지정한 대리인에게 학생을 인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와 돌봄교실 주변 CCTV 추가 설치와 질병 휴직 교원 등 휴직자 실태 파악, 복직 교원에 대한 심리·정서 치유 지원 확대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들의 공간"이라며 "제2의 하늘이 사건의 재발을 막고 학부모가 체감하는 등하교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7 권성동 '명태균 특검법 찬성' 김상욱에 "당론 위배… 잘못된 행태" 최규동 2025.03.02 1
3766 상속세 논쟁 왜 꼬였나: 최고세율 인하에 집착한 尹의 패착 곽두원 2025.03.02 1
3765 관공서판촉물 외톨이 2025.03.02 1
3764 한동훈, 내달 초 제2연평해전 공연 관람…공개 활동 재개 김동훈 2025.03.02 1
3763 기념품제작 네로야 2025.03.02 1
3762 죽 쒀서 개 준 꼴?…뉴발란스 '1조 폭탄'에 이랜드 초비상 [분석+] 곽두원 2025.03.02 1
3761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與는 반대 김규리 2025.03.02 1
3760 기념품 시래기 2025.03.02 1
3759 돌잔치머그컵 아제요 2025.03.02 1
3758 권성동 "쓸데없는 공수처 폐지해야…원인은 문 정부" 곽두원 2025.03.02 1
3757 부산 ‘미쉐린★’ 벽은 높았다…신규 지정 없어 1스타 3곳뿐(종합) 몽슐랭 2025.03.02 1
3756 돌잔치수건 맘보숭 2025.03.02 1
3755 돌잔치답례품핸드워시 릴리리 2025.03.02 1
3754 "물건 훔쳐간줄" 오인해 병실 환자 폭행 40대 환자 입건 곽두원 2025.03.02 3
3753 노상원·김용현·김용군 재판 합쳐 심리…尹 병합 여부 다음달 24일 결정 최지현 2025.03.02 3
3752 돌잔치답례품추천 큐플레이 2025.03.02 2
3751 돌잔치답례품 리플몬 2025.03.02 3
3750 납치로 오해해 뛰어내려 숨진 승객…택시기사 무죄 확정 곽두원 2025.03.02 2
3749 연기 입시 준비가 ‘키빼몸 120’ 만들기라고요? 공지현 2025.03.02 2
3748 결혼답례품 웨박후 2025.03.02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