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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삿짐센터

전지현 2025.02.28 09:09 조회 수 : 0

광주이삿짐센터EV4는 81.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판매된다. 기아는 EV4에 휠 갭 리듀서와 17인치 공력 휠을 적용하는 등 휠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하는 등 공기역학적 설계로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성능인 공기저항계수 0.23을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차 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인 533km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광주이사업체스탠다드·롱레인지 모델 복합전비는 기아 EV 라인업 중 가장 높은 5.8km/kWh를 달성했다. 롱레인지 모델은 자체 측정 기준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31분이 소요된다. 기아는 올해 EV4를 한국과 유럽에, 내년에 북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해치백 모델은 유럽에서만 선보인다. 아울러 기아는 해외 전략형 소형 SUV EV2 콘셉트 모델도 공개했다. 소형이지만 프런트 트렁크와 2열 폴딩·리클라이닝 시트를 통한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정차 시 1열 도어를 열고 벤치형 1열 시트를 좌우로 넓히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는 내년 유럽에서 양산형 모델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가격은 약 3만달러(한화 약 4200만원)선이다. 광주이삿짐센터가격비교시리즈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카림 부사장은 "EV4는 전형적인 세단과는 다른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대담하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디자인"이라며 "EV2는 기아 전기차 중에서 가장 작은 모델이지만 존재감은 가장 강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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