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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포장이사

김인제 2025.02.28 08:25 조회 수 : 0

광주포장이사기아가 첫 전동화 세단 모델 '더 기아 EV4'와 소형 'EV2'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EV3·5·6·9에 더해 전동화를 이끌 전 제품군을 완성해 침체에 빠져있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울산이사업체송호성 기아 대표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 위치한 타라고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 데이'에서 "최첨단 기술과 기아 고유의 고객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전기차 시대로 안내할 준비가 된 EV5와 EV3 모델을 출시했다"고'전동화 시장의 흐름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 대표와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 수드 니핑 기아 유럽권역 COO 상무 등 관계자와 해외 언론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 대표는 "세계 자동차 업계에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경쟁사들은 전기차 전략과 판매 계획을 수정하고 있다"면서 "기아는 전동화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가 되겠다는 고객과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이삿짐센터EV4는 준중형 세단으로, 그동안 SUV 중심으로 이뤄진 EV 시장에 새로운 유형을 제시,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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