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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포장이사

김서정 2025.02.28 02:40 조회 수 : 2

부산포장이사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추가 발사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300여 기업들이 기술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산 물량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손재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회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5 우주정책 포럼’에 참석해 “발사체 산업의 지속성을 위한 방안, 민간 우주산업 지원 전략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300여 기업 중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추가 과제가 없다 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주항공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이사업체누리호는 올해 11월 4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이어 2026년과 2027년에 한 차례씩 추가 발사가 예정돼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차 발사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누리호 개발, 제작을 맡는다. 정부는 누리호 반복 발사를 통해 발사체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국내 발사체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포장이사잘하는곳문제는 6차 발사 이후에는 추가 발사 계획이 없다는 점이다. 진승보 항우연 발사체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은 “후속 물량 부재로 생산이 중단될 경우 현장 인력과 장비의 이탈로 기술역량이 소멸될 수 있다”며 “민간의 주도적 투자를 위해 최소한의 생산물량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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