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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전문변호사

행님덜 2025.02.27 22:48 조회 수 : 2

성폭행전문변호사지난 25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 동행명령장 발부를 위한 표결 집계 과정에서 갑자기 부정선거(?) 의혹이 나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내란 국조특위 마지막 날이었던 이날 청문회에 출석을 거부한 김용현, 여인형, 노상원, 문상호 동행명령장 발부를 두고 여당 쪽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도 포함해달라고 요구했다. 안규백 위원장이 홍 전 차장에 대해선 여야 간사들이 협의하라며 빼고 표결에 돌입했다. 표결이 끝나고 안규백 위원장이 "재석 17인 중 찬성 10인, 반대 7인으로서 의사일정 제2항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가결했다"고 선포하자 갑자기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아니 아무리 봐도 지금 찬성 의원이 9인인데 왜 10인이 되느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성폭력전문변호사그러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금 부승찬 의원이 표결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안규백 위원장도 "부승찬 의원은 지금 거수하시고 금방 이석했다"며 " 오늘 곽 의원님 상당히 예민하시다"고 하자, 곽규택 의원은 "예민해요. (국조특위) 마지막 날이라서"라고 웃었다. 곽 의원 말이 끝나자 이번엔 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퇴장 좀 시켜주십시오. 위원장님"이라고 해, 여야 의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곽 의원도 "아니 너무 빨리 보내려고 하시네요"라고 웃었다. 영상엔 마이크가 꺼진 국조특위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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