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토데이터는 5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가공 기술을 가진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수요기업에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데이터 구매·가공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념품제작헥토데이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 컨설팅, 맞춤형 데이터 가공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모델링, 예측 분석, 고급 데이터 시각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헥토데이터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참여 중이다. 그동안 헥토데이터는 500개 이상 기관의 맞춤형 공공·금융·의료 데이터 공급을 비롯해 활용 전략 수립부터 서비스 구현에 이르는 전과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유치원답례품오승철 헥토데이터 대표는 "데이터 활용의 문턱을 낮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