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입주청소

배구왕 2025.02.26 14:23 조회 수 : 0

입주청소려대의료원은 국내 리조트 기업인 씨스포빌 박상무 대표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부식은 11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박 대표는 아버지인 박정학 정상그룹 회장이 2021년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치료 후 건강을 되찾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2022년에는 박 회장 부부가 각각 1억원을 고려대에 전달한 바 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번 기부는 고려대 의학 연구와 교육 발전에 의미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병역미필 사직 전공의들이 의무사관후보생 중 입영하지 못한 초과 인원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하는 국방부 훈령 개정안에 항의하는 집회를 연다. 입주청소비용일 의료계에 따르면 병역 미필 사직 전공의 100여 명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정문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 계획이다. 사직 전공의들은 "국방부가 지난달 10일 행정예고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 개정안은 의무사관후보생 중 초과 인원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해 국방부가 입대 시기를 최대 4년까지 임의로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집회 취지를 밝혔다. 입주청소가격이들은 이 같은 방침으로 입대 시기를 결정할 권한이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사직 전공의들은 "입대를 앞둔 사직 전공의들은 현역 입대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4년까지 기약 없이 대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며 "입대 시기를 결정할 권한을 국방부가 빼앗게 되면 개인의 기본권이 침해될 뿐만 아니라 필수의료 공백 문제도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공의는 의무사관후보생으로 등록돼 있어 일반병으로 병역을 이행할 수 없다. 퇴직 시 병역법에 따라 입영 대상자가 된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후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병역 미필 사직 전공의들은 오는 3월이나 내년 이후 입영하게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