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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건강정보 우리나라 중·고생의 경제이해력이 50점대 초반(100점 만점)으로 추락했습니다. 2년 새 최대 6점 하락하며, 경제 문맹화가 현실이 됐습니다. 경제 개념과 원리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현저히 낮아지면서 금융·경제적 판단력 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문해력 저하와 맞물려 경제이해력도 함께 떨어지는 악순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는 모르는데, 유튜브 급등주는 안다?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들은 학교 경제 수업보다 유튜브·SNS에서 경제 관련 정보를 얻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학교 교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사이, 학생들은 ‘급등주 추천’ 영상이나 코인 투자 관련 콘텐츠에 더 익숙해지는 모습입니다. 단기 투자 정보만 넘쳐나는 환경에서, 학생들은 ‘합리적 소비’, ‘금융사기 예방’과 같은 기본적인 경제 개념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학교가 경제교육을 방치하는 사이, 10대들이 투기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라고 경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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