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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포장이사

오래장 2025.02.25 11:48 조회 수 : 0

분당포장이사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에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현금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5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분당이사업체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사행성·유흥업, 법무·금융·보건 등 전문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전기판매업 등 일부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휴·폐업 사업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sbiz24.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15개 시군 접수처에서도 가능하다. 사업장 대표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사업자등록증명(공고일 이후 발급) 1부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1부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동일인이 도내 2개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1개 사업장에 대해서만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오는 3월 13일 첫 지급을 시작으로 접수일로부터 일주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8일 게재되는 15개 시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분당이삿짐센터충남도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 등의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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