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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호남대망론을 내세우며 대선 도전 의사를 밝힌 김영록 전남지사의 지지율이 미미하다. 더불어민주당내 유일 호남 대선 주자임을 강조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으나 정작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에서조차 외면받는 형국이다. JTBC가 여론조사업체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013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범진보진영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0%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낙연 전 총리 12%, 김동연 경기지사 8%, 김부겸 전 총리 5%, 김경수 전 경남지사 3%, 우원식 국회의장 2%, 김영록 전남지사 0%를 기록했다. 그 외 인물 1%, 적합인물 없음 18%, 잘 모름 10%로 나왔다. 진보진영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의 지지율이 아예 나오지 않은 것은 다소 충격적이다. (표본오차 ±3.1%p에 95% 신뢰수준, 응답률: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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