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과천포장이사

그래도 2025.02.25 04:29 조회 수 : 70

과천포장이사정부와 의료계의 팽팽한 줄다리기도 비판했다. 연합회는 “정부와 의료계 모두 의료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없이 서로 비난하기에 바빴다”며 “기피과, 필수의료, 지역의료 지원책과 공공의료 확충 방안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논의 없이 늘어난 의대생들이 향후 환자들에게 절실한 기피과 등으로 갈 리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출구가 어디인지 알 수 없는 1년간의 혼란 속에서 환자와 국민은 각자 알아서 살아남는 수밖에 없었다”며 “빅5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전공의가 없어 당장 수술할 수 없다며 6개월, 1년 뒤 치료와 수술 일정을 잡아 주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과천이사업체연합회는 국회에 4가지 사항을 요청했다. 필수의료 공백방지 법안 신속 발의,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안 신속 통과,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환자기본법 제정안 신속 통과 등 4가지다. 과천이삿짐센터연합회는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만은 정상 작동해야 하며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겐 보상을 해야 한다”며 “환자는 보건의료 주체로서 환자 중심 보건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자기본법 또한 신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0 울산 국힘 일부 당원들 "김상욱은 배신자 아냐" 곽두원 2025.03.30 67
6369 野5당 원탁회의 출범…“정치 혁명 없이 헌정 파괴 세력 재집권 못막아” 곽두원 2025.03.30 72
6368 "민주당은 진보정당 아냐"…이재명 발언에 정치권 '갑론을박' 곽두원 2025.03.30 70
6367 이재명 “우클릭을 한 바가 없다…핵심은 잘 먹고 잘 사는 것” 곽두원 2025.03.30 67
6366 "쿠데타 그만" 反머스크 운동 확산…테슬라 한달새 17%↓(종합) 곽두원 2025.03.30 68
6365 트럼프 "이달 푸틴 만날 수도"…젤렌스키 반발에 "실망"(종합) 곽두원 2025.03.30 63
6364 주52시간제 흔드는 보수 양당과 재계의 진짜 노림수 곽두원 2025.03.30 67
6363 윤석열·여당 아니라는데…‘하야설’ 모락모락 왜? 곽두원 2025.03.30 70
6362 민주 "검찰, 명태균 손에 쥐고 대선 영향력 행사하려 해…특검이 답"(종합) 곽두원 2025.03.30 69
6361 그록3 직접 선보인 머스크 "오픈AI 기술력 다 따라잡았다" [글로벌 AI 경쟁 가열] 곽두원 2025.03.30 72
6360 반도체법 불발도 네탓… 與 "이재명 거짓말" 野 "국힘 몽니" 곽두원 2025.03.30 65
6359 뉴진스처럼… 화물차 기사도 갑에게 '시정 요구' 할 수 있을까 곽두원 2025.03.29 66
6358 탄소 배출하는 크루즈서 탄소 배출 막자는 '형용모순' [추적+] 곽두원 2025.03.29 71
6357 투표지 분류기와 심사계수기가 무슨 '최첨단 기계'인가요? 곽두원 2025.03.29 72
6356 상속세 논쟁 왜 꼬였나: 최고세율 인하에 집착한 尹의 패착 곽두원 2025.03.29 69
6355 죽 쒀서 개 준 꼴?…뉴발란스 '1조 폭탄'에 이랜드 초비상 [분석+] 곽두원 2025.03.29 75
6354 권성동 "쓸데없는 공수처 폐지해야…원인은 문 정부" 곽두원 2025.03.29 69
6353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자택 압수수색 곽두원 2025.03.29 72
6352 "물건 훔쳐간줄" 오인해 병실 환자 폭행 40대 환자 입건 곽두원 2025.03.29 67
6351 납치로 오해해 뛰어내려 숨진 승객…택시기사 무죄 확정 곽두원 2025.03.29 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