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안성포장이사

산화철 2025.02.25 01:34 조회 수 : 0

안성포장이사사회성 인격장애(ASPD)를 가진 범죄자의 재범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제시됐다.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타인의 권리를 침범하고 무시하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인격장애다. 피터 포나기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임상·교육·건강심리학연구부 교수 연구팀은 ASPD를 개선하는 심리 치료법을 설계하고 이 치료법이 공격성 및 재범률을 낮춘다는 점을 확인하고 연구 결과를 18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랜싯 정신의학’에 발표했다. 안성이사업체성격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정신화 기반 치료(MBT)'가 시행된다. 정신화(mentalisation)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MBT는 자신 및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개입법이다. 연구팀은 기존 MBT를 수정한 ’MBT-ASPD‘라는 새 치료법을 만들었다. ASPD 환자의 정신화를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ASPD 환자의 주요 증상인 충동성, 공격성, 무모함, 사기성, 거짓말, 연민 부족 등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남성 범죄자 157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MBT-ASPD 치료를 시행했다. 대조군인 156명의 남성 범죄자는 치료를 받지 않았다. 안성이사두 명의 임상의가 매주 75분씩 MBT-ASPD 치료군을 대상으로 그룹 치료를 시행했다.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 MBT-ASPD 치료군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인이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자신의 인식과 타인의 인식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등을 탐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