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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렌탈

다행이다 2025.02.24 16:05 조회 수 : 0

김치냉장고렌탈버스와 지하철, 따릉이, 한강버스 등 서울의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가 탄생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기후동행카드'로 탑승이 가능한 교통수단을 통칭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정돈해 '디자인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겠단 취지다. 서울시는 24일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 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발표한다. 교통수단을 브랜딩한 것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다. 삼성냉장고렌탈시는 이번 발표에 앞서 브랜드의 디자인과 교통, 브랜딩 등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 의견과 시민 10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이를 반영했다.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이 가능한 버스(BUS)와 지하철(METRO), 공공자전거 따릉이(BIKE), 한강버스(RIVER) 등 총 4가지다. 'SEOUL'을 △BUS(버스) △METRO(지하철) △RIVER(한강버스) △BIKE(따릉이)로 변환‧활용하는 방식이다. 업소용냉장고렌탈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브랜드 탄생에 대해 "지난해 1월 출시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기후동행카드로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가 부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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