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사무실이사

고속도로 2025.02.23 23:56 조회 수 : 67

사무실이사국방부가 병역미필 사직 전공의들이 앞으로 4년 동안 순차적으로 군의관 등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고 병사 복무는 불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사직한 전공의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군 미필 사직 전공의 100여 명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인근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정부가 입맛대로 법을 바꾼다면서 "원래 의무사관후보생 서약서에 서명한 대로 입영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10일 국방부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사(공보의)로 선발되지 못하고 입영 대기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해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삿짐보관국방부는 매년 의무사관후보생 중 600∼700명을 군의관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200∼300명을 보충역으로 편입해 지역 의료기관에서 공보의로 근무하게 한다. 연간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은 통상 1000명 남짓이지만 초유의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올해 입영대상자는 3배 이상으로 늘어나 이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4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군의관이나 공보의를 선발하게 된 것이다. 사무실이전지난 21일 국방부는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 취득 후 인턴으로 수련기관과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되며 수련 과정(인턴·레지던트)을 마칠 때까지 입영을 유예하고 이후 의무장교로 복무한다"며 "한 번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되면 병사로 복무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86 진양곤 HLB회장 "간암신약 美FDA 승인 재차 불발" 그건아니 2025.03.22 59
5985 인사처 “선관위 간부 자녀 특채, 임용 취소 가능 과메기 2025.03.22 74
5984 유튜버 이진호, 이번엔 ‘김새론 결혼-낙태설’ 주장 드릴세 2025.03.22 56
5983 언론노조 MBC본부 새 집행부 "MBC 침탈 세력 맞서 당당하게 싸울 것" 김성훈 2025.03.22 60
5982 부산서도 홍역 확진 김소영 2025.03.22 53
5981 당초 법조계에서는 금요일에 선고가 이뤄진 노무현, 박근혜 창지기 2025.03.22 42
5980 머스크 칼춤에 컨설팅업체 '불똥'...주가 추락 수이콩 2025.03.22 64
5979 부산항공고서 항공정비 면허 딴다 김진주 2025.03.22 69
5978 김건희 상설특검 본회의 통과…국힘 이탈표 한지아 찬성 유시호 2025.03.22 72
5977 삼성SDS, SAP와 클라우드 ERP 사업 협력 강화 모바일 2025.03.22 71
5976 을지전망대는 하루 4회, 인솔자 통제 아래 회차별 최다 160명 체크맨 2025.03.22 44
5975 센텀종합병원 이운성 진료부장은 “말기(중증)에는 A 씨처럼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수원왕 2025.03.22 66
5974 북부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성금 기탁 노리치 2025.03.22 60
5973 尹 사건보다 쟁점 비교적 간단… 윤 선고 충격 줄이려는 포석도 이서아 2025.03.22 63
5972 "KBS를 반란군의 입으로 만들려고 한 자 누구인가" 커지는 진상 요구 연정훈 2025.03.22 43
5971 지창욱은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편에서 테라에 젊고 활력 군사단2 2025.03.21 73
5970 의대생들 "휴학 과정 부당한 처우시 소송 등 모든 수단 강구" 이수민 2025.03.21 68
5969 앞서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의과대학 선진화 크리링 2025.03.21 70
5968 마이크론, HBM 매출 10억달러 돌파…"올해 실적 기대 최하정 2025.03.21 63
5967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AI 및 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꽃밭이 2025.03.21 6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