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무자본창업국회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위에서 여야 의원들이 ‘홍장원 메모’와 ‘케이블 타이’를 둘러싸고 언쟁을 벌였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홍장원 메모’를 내가 써줬다고 해서 통화기록을 공개하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 의원이 발언을 이어가려 하자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목소리를 높였고, 박 의원은 “신상발언을 들어보세요. 곽 의원 가만히 있어!”라고 외쳤다. 소자본창업그럼에도 곽 의원은 고성을 이어갔고, 박 의원은 “내가 위원장님한테 허락받고 하는 거야. 내 신상발언이잖아. 곽규택 의원 퇴장시켜줘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곽 의원이 박 의원을 향해 “어디서 손가락질이야”라 외쳤고, 박 의원은 “그럼 발가락질하냐”라고 맞받아쳤다. 박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707특임대가 보유한 케이블 타이를 들고 나와 사용 방법을 시연했다. 박 의원은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헌법재판소에서 위증을 했다”면서 비서관으로부터 케이블 타이를 건네받아 자신의 왼손을 묶는 시연을 했다. 박 의원은 “케이블 타이를 당기면 손이 묶여 도망갈 수 없다. 이렇게 사람을 끌고 갈 수 있다”면서 “707특임대가 휴대했던 케이블 타이 2종은 사람을 묶도록 설계된 것으로, 구조상 문을 봉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엄 당일 707특임대가 국회 본관 문을 봉쇄하는 데에 청테이프와 각목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케이블 타이는 국회의원들을 잡아다 끌고 가려 준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개인회생 변호사또 김 단장이 국회 본관에 진입해 국회 내부에 있는 소방 호스를 칼로 자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본회의장을 침탈하고 폭약을 쓰려 했다”면서 “내란 행위 주동자를 국방부는 직위해제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02 | 워시타워 | 카키색 | 2025.02.24 | 0 |
3001 | 답례품 | 김서정 | 2025.02.24 | 0 |
3000 | 이혼시재산분할 | 나는누구 | 2025.02.24 | 0 |
2999 | 사무실이사 | 고속도로 | 2025.02.23 | 0 |
2998 | 건조기 | 사업한다 | 2025.02.23 | 0 |
2997 | [단독] “자는데 20kg 콘크리트 덩어리가 쿵!” 55년 된 용산 아파트 천장 내려앉았다 | 곽두원 | 2025.02.23 | 0 |
2996 | 홍보물품제작 | 김희성 | 2025.02.23 | 0 |
2995 | 카촬죄변호사 | 아마톤 | 2025.02.23 | 0 |
2994 | 원룸이사 | 동탄남자 | 2025.02.23 | 0 |
2993 | 세탁기 | 네가왜 | 2025.02.23 | 0 |
2992 | 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 | 다이렉트 | 2025.02.23 | 0 |
2991 | 홍보물품 | 최진아 | 2025.02.23 | 0 |
2990 | 이혼변호사비용 | 음악인 | 2025.02.23 | 0 |
2989 | 이사비용 | 얼마나 | 2025.02.23 | 0 |
» | “손가락질하지 마” “그럼 발가락질하냐”…또 ‘케이블 타이’ 등장한 국회 | 민지아 | 2025.02.23 | 0 |
2987 | 비데렌탈 | 월누누 | 2025.02.23 | 0 |
2986 | [단독] 전광훈이 모은 '애국시민' 쌈짓돈…자유일보 통해 美 로비업체로 | 곽두원 | 2025.02.23 | 0 |
2985 | [속보] 공수처 "서울중앙지법에 尹 영장 청구한 사실 없다" | 이성희 | 2025.02.23 | 0 |
2984 | 홍보물 | 민지아 | 2025.02.23 | 0 |
2983 | 이혼절차서류 | 수파릭 | 2025.02.2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