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모링가 효능 더불어민주당은 19일 "12·3 내란의 동기를 밝힐 명태균 게이트 수사는 결국 특검이 답"이라며 '명태균 특검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또다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거부했다"며 "검찰도 내란의 공범이란 사실이 들통날까봐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을 감싸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아니면 지난 3년 내내 김건희 여사 호위 무사를 자처한 연장선에서 김건희 라인인 김 차장을 지키는 것이 검찰의 임무라고 믿는 것이냐"라며 "검찰이 명태균 게이트 수사를 제대로 할 것이란 기대를 갖는 국민은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검찰은 윤석열, 김건희, 오세훈, 홍준표 등 명태균 연루 의혹 핵심 당사자들을 모두 뺀 채 빈 껍데기 수사 결과만 발표한 채 명태균 게이트 수사를 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며 "국민의힘 대선후보군이 엮여 있는 명태균 게이트를 손에 쥐고 대선 국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검찰의 노림수"라고 봤다. 전 최고위원은 "더 이상 정국 핵심으로 부상한 김건희, 명태균 게이트를 가지고 정치놀음에 골몰하는 검찰에게 그 수사를 맡길 수는 없다"며 "역사적으로 이런 대형 정치 게이트는 특검이 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역없는 특검으로 하루빨리 명태균 게이트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61 |
개인회생폐지
![]() | 민지아 | 2025.02.23 | 0 |
2960 |
삼성에어컨
![]() | 갤럭시 | 2025.02.23 | 0 |
2959 |
부산개인회생
![]() | 바사삭 | 2025.02.23 | 0 |
2958 |
에어컨
![]() | 장기적 | 2025.02.23 | 0 |
2957 |
개인회생신청자격
![]() | 정부탁 | 2025.02.23 | 0 |
2956 |
업소용냉장고렌탈
![]() | 외모재 | 2025.02.23 | 0 |
2955 |
카메라등이용촬영죄
![]() | 전지현 | 2025.02.23 | 0 |
2954 |
홍보용물티슈
![]() | 다시췌 | 2025.02.23 | 0 |
2953 |
지하철성추행
![]() | 롤링썬더 | 2025.02.23 | 0 |
2952 |
바세린핸드크림
![]() | 바쿠야 | 2025.02.23 | 0 |
2951 |
성폭행전문변호사
![]() | 신라면 | 2025.02.23 | 0 |
2950 |
윤석열·여당 아니라는데…‘하야설’ 모락모락 왜?
![]() | 곽두원 | 2025.02.23 | 0 |
2949 |
골프공선물
![]() | 학교장 | 2025.02.23 | 0 |
2948 |
강제추행변호사
![]() | 가루몬 | 2025.02.23 | 0 |
2947 |
식기세척기렌탈
![]() | 자리에서 | 2025.02.23 | 0 |
2946 |
성범죄전문변호사
![]() | 아구몬 | 2025.02.23 | 0 |
» |
민주 "검찰, 명태균 손에 쥐고 대선 영향력 행사하려 해…특검이 답"(종합)
![]() | 곽두원 | 2025.02.23 | 0 |
2944 |
냉장고렌탈
![]() | 테스형 | 2025.02.23 | 0 |
2943 |
성범죄변호사
![]() | 감기약 | 2025.02.23 | 0 |
2942 |
골프공선물
![]() | 텔레미 | 2025.02.2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