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포장이사당일 온라인 카페에는 공사를 승인한 담당자가 A 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명이 사무실 전화번호와 수차례 게시됐고, 이후 A 씨를 비난하는 댓글과 항의성 민원 전화가 잇따랐다. 민원인들은 새벽에도 김포시청으로 항의 전화를 했고, A 씨는 휴대전화로 당직 근무자의 연락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C 씨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를 거쳐 순직이 인정됐으며, 9급에서 8급으로 특별승진했다. 원룸포장이사비용A 씨는 지난해 2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5분간 5차례 걸쳐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포시 공무원 C(사망 당시 37세) 씨를 비방하는 악성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지난해 3월 1일 오전 0시 15분과 같은 날 오전 9시 30분께 김포시 당직실에 항의 전화를 걸어 C 씨를 협박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지난 18일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제17회 교육메세나탑’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수상으로 7번째 메세나탑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원룸이사가격비교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 기부 표창으로, 이번 제17회 교육메세나탑은 지역의 교육 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41개 기업·단체·개인에 교육메세나탑(27개 기관/단체), 교육메세나패(12개 기관/단체), 감사장(2개 기관/개인) 등을 수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경찰에서 송치됐고, 검찰은 보완 수사를 벌여 이들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시민들로 구성된 '검찰 시민위원회'의 심의 결과와 일반 사건들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약식 기소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체적인 벌금 액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