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체신라대학교가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 결정에 발맞춰 할랄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신라대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체계를 주도하고 있는 인사를 특임교수로 임명하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신라대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할랄청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BIC 할랄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했다. 대학은 인도네시아할랄청 하이칼 하산 청장을 K컬처(Culture) 특임교수로 임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공산품에 대해 할랄 인증 의무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이슬람권과 교역하는 기업에서는 할랄 전문 역량을 갖춰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이 가능해진다. 신라대와 인도네시아할랄청은 할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신라대에 신설되는 ‘할랄의 이해’ 등 할랄 관련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할랄 전문가 자격증을 부여하기로 했다. 신라대 특임교수로 임명된 인도네시아할랄청 하산 청장은 신라대 학생들에게 할랄 문화 확산과 할랄 산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산 청장은 지난해부터 인도부산 사회복지 3종 협의체(사회복지관협회,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는 지난 19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민간 위탁 포럼이 가졌다. 이사비용이는 2024년 12월 연말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선정 불공정에 대한 사태가 발생한 이후 다시 부산에 이슈화가 된 사회복지시설 민간 위탁과 관련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시아할랄청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사견적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신라대가 할랄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 이슬람권 국가와 국제적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하이칼 하산 특임교수의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