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스투시JTBC의 '롯데리아 내란 모의' 연속 특종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4년 한국기자상 취재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성범죄로 불명예 전역한 뒤 역술인으로 살아온 전직 정보사령관이 롯데리아에 현역 장성들을 불러모아 계엄을 모의했다는 보도는 12·3 내란 사태의 민낯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보도는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하는 2024년 한국방송기자대상에도 선정됐습니다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 사이버 레커와 변호사가 결국 실형을 받았다는 소식, 어제(20일) 전해드렸습니다. 쯔양이 언론과 최초로 JT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오랜 기간 학대를 당한 데 이어 폭로 협박까지 받았던 쯔양은 지금도 허위사실과 음모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슈프림최광일 기자입니다.JTBC는 지난해 9월 명태균 씨의 불법 자금 수수를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명씨가 보도 당일 주변에 대통령 부부를 뜻하는 "'V1, V2와 관련된 일"이라거나 "V1, V2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명을 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수사망이 점점 더 좁혀오자 명씨는 결국 윤 대통령에게 날을 세웠습니다. 계속해서 연지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이 보도 직후 명씨와 함성득 경기대 교수 간의 메시지를 입수했습니다. 당시 함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가깝다고 알려졌습니다. 팔라스함 교수가 JTBC 기사를 보내며 대화는 시작됐습니다. 명씨는 "주호영 부의장에게 말했던 걸 꼭 해달라고 전해달라"며 "그러면 다 끝난다"고 말합니다. 함 교수는 "그런 말을 어떻게 하겠냐"며 "다들 너로부터 연락받는 것을 두려워할 것"이라고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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