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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가방

피가남 2025.02.21 04:05 조회 수 : 0

슈프림가방디스플레이(대표 정철동)가 세계 최고 해상도의 OLED 게이밍 모니터 패널 양산을 본격화하며 프리미엄 게이밍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디스플레이는 5K2K(5120×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45인치 게이밍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해상도, 주사율, 응답 속도 등 게이밍 모니터에서 중요한 요소를 최고 사양으로 갖췄으며, OLED 특유의 완벽한 블랙 표현과 높은 휘도로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프림직구LG디스플레이의 5K2K 45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은 픽셀 수가 약 1100만 개에 달해 FHD(1920×1080) 대비 5배, UHD(4K) 대비 약 1.3배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비디오 편집자 등 전문가급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정밀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최대 휘도 1300니트(nit)를 달성해 OLED 모니터 가운데 최고 수준의 밝기를 구현했다. 휘도가 높을수록 명암비가 강조돼 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인 화면을 제공하며, 눈부심과 빛 반사를 줄이는 전용 편광판을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패널에 'DFR(Dynamic Frequency & Resolution, 가변 주사율&해상도)' 기술을 적용했다. 슈프림정품사용자는 콘텐츠에 따라 330Hz 주사율의 고속 모드(FHD) 또는 5K2K 초고해상도 모드(165Hz)를 선택할 수 있어, FPS(1인칭 슈팅)·레이싱 게임 등 속도감이 중요한 콘텐츠는 보다 부드럽게,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과 영화 등은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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