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오산이사

그건5산 2025.02.19 22:20 조회 수 : 56

김씨는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6살 때까지는 걸어다니기도 했으나 이후 원인 모를 뇌출혈로 몸을 가누기 힘들어졌다. 이후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고 자꾸 넘어져 몸에 상처가 늘어나 결국 7살 때부터는 휠체어를 타야 했다. 김씨는 장난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시력이 좋지 않아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오산이사 어머니 김미경씨는 “준혁아. 엄마가 하얀 한복을 사서 입혀줬는데 네가 너무 이쁘더라. 꼭 웃고 있는 거 같았어. 엄마가 곧 보러 갈 테니까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놀고 있어. 엄마가 항상 준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해 1년 전 병원을 떠난 전공의 10명 중 5명 꼴로 일반의로 병원에 재취업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대형병원이 아닌 '동네 의원'에서 일하고 있었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련병원에서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9,222명 중 5,176명(56.1%·지난달 기준)이 의료기관에 재취업했다. ㅍ양주이사업체전공의들은 지난해 2월 6일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000 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일제히 사직서를 내고 같은 달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했다. 또 6월에는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했다. 이 때문에 7월부터 병원별로 사직 처리가 시작돼 전공의들이 일반의로 재취업할 수 있게 됐다. 일반의는 의대 졸업 후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지만 전공의 수련 과정을 밟지 않은 의사다. 양주이삿짐센터전공의들의 재취업 의료기관을 종별로 보면 5,176명 중 58.4%(3,023명)가 의원급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중 3분의 2가 서울(998명), 경기(827명), 인천(205명) 등 수도권 의원에서 일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6 교사들, 학원에 문제 팔아 '억대 연봉'…동료 교사 유혹해 '조직 범죄화' 곽두원 2025.03.20 50
5645 온종합병원 이름 ‘온병원’으로 바꿔 최하정 2025.03.20 60
5644 너무도 많다”며 “사태의 전개를 예의주시하는 동시에 주도면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 박진주 2025.03.20 71
5643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송재익 축구 캐스터 별세 김복산 2025.03.20 54
5642 씨마른 법인택시 운전사…첫 취업 땐 月40만 원 6개월 지원 오래장 2025.03.20 66
5641 환으로 ‘한국 생산공장 철수’라는 극약 처방을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테라포밍 2025.03.20 67
5640 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 또는 눈…많은 곳 10㎝ 이상 넘무행 2025.03.20 58
5639 건설 현장 한 가운데 '대롱대롱'… 중국식 안전교육에 '갑론을박' 김성훈 2025.03.20 60
5638 캠핑 사고, 13세 미만 화상·열상 ‘빈발’ 잠자리 2025.03.20 72
5637 CJ그룹 “글로벌 인재를 모십니다 과메기 2025.03.20 58
5636 5주년 5·18행사위원회 공식 출범 장비룡 2025.03.20 70
5635 한국거래소, '7분 거래 중단' 사태에…넥스트레이드 합동점검 실시 연정훈 2025.03.20 54
5634 한국과 일본은 오랜 시기를 걸쳐 계란밥을 즐겨 먹는데, 초민비 2025.03.20 68
5633 “자유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평양에서 김정은 만나겠다” 곽두원 2025.03.20 70
5632 프랑스, 美 자유의 여신상 반환 요구… “폭군 편에 선 미국, 자격 없어” 청아 2025.03.19 68
5631 가금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피를로 2025.03.19 58
5630 온난화로 빨라지는 봄…꽃샘추위 더 잦아진다 노리치 2025.03.19 65
5629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과 경기·강원 영서 지역 등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포켓고 2025.03.19 69
5628 음식문화 잡학사전] <58> 계란밥과 타마고카케고항 전지현 2025.03.19 67
5627 눈 그쳤지만 찬 바람 ‘쌩쌩’…어제보다 조금 더 추워요 닭갈비 2025.03.19 6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