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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양주이사

이카이럼 2025.02.19 21:22 조회 수 : 0

양주이사련 협약별로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등 양·다자 환경협상에 참여하고, 긴박하게 변화하는 국제환경규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지속가능발전 분야의 통상정책을 수립·조정한다.다운증후군을 딛고 자라온 20대 청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을 살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김준혁(22)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돼 떠났다고 18일 밝혔다. 양주포장이사김씨는 지난달 13일 자택에서 호흡 곤란을 겪다가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뇌사 상태가 됐다. 김씨의 가족은 의료진에 먼저 장기 기증 의사를 전했다. 김씨는 같은 달 18일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렸다. 김씨의 어머니 김미경씨는 “준혁이가 장애인으로 20년 동안 나라의 혜택을 받아왔으니, 당연히 그 감사한 마음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먼저 의료진에게 장기기증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며 “생명나눔을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환자가 새 생명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증 배경을 말했다. 군포이사짐센터국제개발협력팀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환경 분야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기획·관리하고, 다자개발은행(MDB) 및 국제 금융기구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 파리협정 제6조 규정을 이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기획을 비롯해 감축 실적 관리 및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과 관련된 제반 활동을 담당한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국제협력관 신설을 계기로 탄소중립 이행 주무부처로서 국제사회의 환경규범 논의를 선도해 국제적인 환경 선도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국내 기업의 환경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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