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의정부포장이사

타블로 2025.02.19 15:39 조회 수 : 0

의정부이사 인천시와 3개 구는 신청사 건립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선 임시 청사를 마련한다. 우선 영종구 임시청사는 영종하늘도시에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10층 규모 민간 건물의 8개층을 임대해 사용한다. 올해 10월부터 임대해 환경 공사 등을 한다. 현 중구 제2청사는 지역의 공공의료 강화와 비용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 기능을 확대해 활용할 예정이다. 의정부포장이사검단구 임청사는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갖고 있는 당하동의 땅을 무상으로 임대받은 후 3개 층 규모의 모듈러(Modular) 방식의 건물을 설치한다. 오는 5월부터 우선 전산실을 설치한 후 올해 말까지 설치 작업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출범 전까지 건축이 가능하고, 가설건축물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며, 경찰서·소방서 등이 인접해 있어 주민 편의 증진과 우수한 사무·주차 환경 등의 장점이 있다. 제물포구 청사는 개편 추진 당시의 구상대로 현 중구청사와 동구청사를 각각 활용한다. 내년 초까지 시와 중·동구가 협의해 청사 배치안을 마련하고 출범 시기에 맞춰 재배치할 계획이다. 반면 신청사 건립의 경우 우선 사전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밟고, 출범 후 빠른 건립에 나선다. 입지 선정, 사전 행정절차 등에 많은 기간이 필요하고 막대한 재정 확보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중 신청사 건립이 꼭 필요한 영종구와 검단구는 올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하고,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입지가 정해지면 내년에는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추진 할 계획이다. 김포이삿짐센터제물포구의 경우 현 중구청사와 동구청사 활용이 가능한 만큼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및 동인천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과의 연계성, 주민 의견수렴, 해당 자치구 협의 등을 거쳐 중·장기적으로 신청사 건립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만약 제물포구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면 종전 청사 활용 방안 및 권역별 발전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