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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딩박람회

김서정 2025.02.18 01:17 조회 수 : 0

울산웨딩박람회현복순 할머니의 이야기로 유명한 선도 수선화 축제는 할머니가 하나씩 구근을 사서 가꾼 데서 시작됐다. 수선화가 선도의 온 들판을 물들이기 시작하자 신안군은 2018년부터 군비를 들여 선도리 8ha 땅에 수선화 꽃밭을 만들었다. 할머니의 소일거리로 시작한 수선화 가꾸기가 신안군을 넘어 한국이 자랑하는 '수선화 섬'으로 지역사회를 완전히 바꾸었다. 선도는 2020년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 대전웨딩박람회신안군은 2019년부터 박지도와 반월도를 보라색으로 채색했다. CNN 등 해외 언론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신안군 컬러 마케팅의 시작이었다. 지붕과 다리, 작물들을 보라색으로 바꿨다. 해안 산책로에는 라벤더, 자목련, 수국 등 보랏빛 꽃을 심었다. 반월도와 박지도를 잇는 길이 1,004m의 다리도 보라색으로 칠하고, 밭작물도 보라색 순무, 콜라비 같은 것들을 심었다. 국내 어느 지자체도 시도한 적이 없는 '컬러 마케팅'이다. 2021년 퍼플섬 선포 이후 주민 100여 명의 박지도와 반월도에 80만 명에 가까운 외지인이 다녀갔다. 광주웨딩박람회6월 수국축제도초도 지남리에는 18만㎡(5만5,000평)에 달하는 수국 테마공원인 '1004섬 수국정원'이 있다. 산수국, 나무수국, 제주수국 등 다양한 종류의 수국들이 자태를 뽐내는 이 공원은 수국 14만여 주에서 피어난 1004만 송이가 장관을 이룬다. 도초도 화도 선착장에서 실개천을 따라 수국정원까지 이어지는 4km 팽나무숲길은 팽나무의 푸른색과 수국의 알록달록한 색깔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풍경을 연출 6월 20일~6월 29일, 도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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