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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기 영양제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김하늘(8)양이 숨진 가운데 범죄 전문가들은 가해 교사가 ‘가장 범행하기 쉬운 대상’을 고른 점과 함께 그의 가학적 성향에 주목했다. 우울증을 범죄 원인으로 꼽기엔 무리라는 의견도 뒤따랐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12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가해 교사의 행동이 강력 범죄에서 “거의 반복되는 패턴”이라며 “자신이 가장 범행하기 쉬운 대상을 고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늘양이) 전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고 자기는 선생님이니까 따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마음대로 유인해서 계획한 대로 사람이 전혀 없는 곳에 데려가서 하고 싶은 공격적인 행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상”으로 봤다는 것이다. 표 소장은 “가장 어리고 가장 약한 대상을 골랐다”는 점에서 유사한 사건들 가운데 이 사건이 “가장 비겁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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