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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장이사

마스터김 2025.02.16 15:00 조회 수 : 119

수원포장이사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는 류희림 위원장이 가족, 지인의 민원 사실을 알고도 심의했는지가 핵심이다. 방심위지부는 "류희림씨가 (민원을) 사전 인지했다는 정황과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2023년 9월14일 (류희림) 동생 민원 사실 보고 문건과 보고 사실을 입증하는 카톡 대화 증거가 공개됐다. 9월27일 사적이해관계자 민원 심의 회피를 촉구하는 게시물에 대해, 10월12일 류희림씨는 '직원이 저와 사적인 뭐가 있다고 한 그 내용은 자세히 보시면 알지만 확정적인 게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라고 (민원) 인지 사실을 본인 입으로 밝혔다"고 했다. 수원이사업체방심위지부는 "이보다 명확한 증거가 있을 수 없음에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반복하는 권익위와 방심위 감사실은 스스로의 무능과 무지를 고백하고 있을 따름"이라며 "1년이 넘게 권익위와 방심위의 엉터리 조사 떠넘기기는 마치 코미디의 한 장면과도 같다"고 했다. 류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 조사를 담당한 박종현 감사실장은 류희림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최근 류희림 위원장의 연봉 삭감 문제로 보직자 다수가 직을 사퇴할 때도 박종현 실장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수원이사업체추천방심위지부는 "박종현 실장은 작년 8월과 10월 두 차례나 노동조합으로부터 해당 사건 조사에서 기피신청을 당한 인물"이라며 "2월14일자로 1급 승진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류희림 면죄부를 확정 발행하고 류씨가 그를 냉큼 승진시킬지 방심위 구성원들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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