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포장이사윤선 정치전문기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국민의힘이 손해배상을 청구한 가운데 장 기자 측 법률대리인이 대응하지 않아 패소했다. 국민의힘은 재판부 결정에 의미를 부여했지만 장 기자는 이미 형사사건에서 무혐의가 나오거나 언론중재위원회 등을 통해 종결된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이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 비판언론을 탄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기자 측 법률대리인의 실수로 무변론 패소했지만 항소심에서 제대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14일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2일 국민의힘이 장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무변론 종결하고 장 기자가 국민의힘에 50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선고했다. 포장이사비용국민의힘이 문제 삼은 부분은 세가지다. 2023년 10월26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프랑스 출신 이다도시씨를 혁신위원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한 발언, 2024년 8월21일 평화방송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한동훈 전 대표가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단체대화방을 만들었다고 한 발언, 2024년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한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한 발언 등이다. 포장이사견적비교하지만 국민의힘의 민사소송이 무리한 소송이라는 지적이 가능하다. 장 기자에 따르면 '최경영의 최강시사' 발언은 장 기자가 취재를 기반으로 한 발언으로 국민의힘의 형사고발에 대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건이다. '김준일의 뉴스공감'에서 한 발언은 방송 직후 '한동훈 대표가 아니라 친한계가 만든 단체대화방'이라고 사실관계를 정정했고 평화방송을 상대로 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도 마쳤다. 또한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한 발언은 '김대남 녹취록'을 취재한 또다른 기자의 발언으로 '무릎을 꿇었다'는 건 비유적인 표현인데 이를 앞뒤 맥락을 자르고 실제 무릎을 꿇지 않았다는 취지로 문제 삼은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76 | 기념품제작 | 기념일 | 2025.02.16 | 0 |
2475 | 대구휴대폰성지 | 바쿠간 | 2025.02.16 | 0 |
2474 | 전국 곳곳 눈…아침 영하 10도 이하 강추위 | 곽두원 | 2025.02.16 | 0 |
2473 | 답례품 | 근육맨 | 2025.02.16 | 0 |
2472 | 골반필러 | 개방인 | 2025.02.16 | 0 |
2471 | 월세 내니 통장 '텅'…'100만 원' '1000만 원' 고액 월세 급증 | 곽두원 | 2025.02.16 | 0 |
2470 | 판촉물 | 내가니가 | 2025.02.16 | 0 |
2469 | 맘카페바이럴 | 타타마 | 2025.02.16 | 0 |
2468 | 어제 퇴근길 이어 출근길도 곳곳에 '눈폭탄'…전국 종일 영하권 | 곽두원 | 2025.02.16 | 0 |
2467 | 용인포장이사 | 나나미 | 2025.02.16 | 0 |
2466 | 올타이트리프팅 | 쇼핑카트 | 2025.02.16 | 0 |
2465 | 수원이삿짐센터 | 원츄원 | 2025.02.16 | 0 |
2464 | 레이디큐어솔루션 무료상담 알아보기 | 이혜진 | 2025.02.16 | 0 |
2463 | 미즈케어솔루션제품알아보기 | 이혜진 | 2025.02.16 | 0 |
2462 | 우먼시크릿솔루션제품 알아보기 | 이혜진 | 2025.02.16 | 0 |
2461 | 소액결제미납 | 러셀브 | 2025.02.16 | 0 |
2460 | 수원포장이사 | 마스터김 | 2025.02.16 | 0 |
2459 | 홍성군, '한파 상황 관리 T/F 운영'… 24시간 대응 체계 돌입 | 곽두원 | 2025.02.16 | 0 |
2458 | 신용카드한도대출 | 부변강 | 2025.02.16 | 0 |
2457 | 수원이사 | 탄탄면 | 2025.02.1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