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던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잠정결론이 나왔다. 정부는 1차 탐사시추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탐사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1차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추가적인 탐사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대왕고래 사실상 실패…가스포화도 기준 미달 ━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계자는 6일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를 일부 확인했지만 경제성을 확보한 수준은 아니었다"며 "대왕고래 구조에서 추가적인 시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제성을 확보하진 못했지만 전반적인 석유시스템 구조 자체는 양호하다는 걸 확인했다"며 "이번 시추에서 얻은 데이터는 나머지 6개 유망구조의 탐사시추를 위한 유망성 평가 자료를 보정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정부는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35억~140억배럴 규모의 석유 및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액트지오 분석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는 총 7개의 유망구조가 있다. 이 중 대왕고래라는 명칭이 붙은 구조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첫 탐사시추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20일 시작된 대왕고래 구조 탐사시추는 47일만에 마무리됐다. 시추를 통해 얻은 각종 시료들은 전문기관의 정밀한 분석을 거칠 예정이다. 산업부는 오는 5~6월쯤 정밀분석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8월에 최종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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