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천안 포장이사 밤사이 강원 영서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와 산길에 고립되는 피해가 이어졌다. 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설 피해 관련 출동 건수는 총 11건이다. 유형별로는 눈길 고립 2건, 낙상 등 안전사고 5건, 고드름 제거 2건, 기타 1건 등이다. 전날 오후 10시 5분쯤 강원 홍천 서면 대곡리의 한 도로에선 버스 운전기사 A 씨(72)가 눈길에 미끄러진 견인 차량 바퀴에 깔려 숨졌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16분쯤엔 같은 장소에서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있던 20대 남녀, 30대 남성, 40대 여성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6시 52분쯤 원주 호저면 만종리 도로에서도 눈길에 미끄러진 차들이 충돌했다. 눈길에 미끄러진 모닝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벤츠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말리부 차량과도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운전자들은 음주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40대 벤츠 운전자와 40대 동승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차량 동승자 등 2명도 다쳤으나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8 포장이사업체 네안해 2025.02.13 2
2277 [단독] 민주당 '조기 대선' 공약 작업 착수… "文 정부 성찰도 담는다" 곽두원 2025.02.13 2
2276 포장이사견적비교 네네치킨 2025.02.13 2
2275 자동차보험다이렉트비교 자동차보험다이렉트비교 2025.02.13 2
2274 "트럼프 '가자 점령' 폭탄 선언, 국무장관도 몰랐고 회의도 없었다" 곽두원 2025.02.13 2
2273 포장이사 어린아이 2025.02.13 2
2272 여당서 다시 번지는 부정선거론…그 뒤엔 군불 때는 'STS' 있다 곽두원 2025.02.13 2
2271 [단독] 민주, ‘반도체 52시간 예외’ 장관 고시 개정에 무게 곽두원 2025.02.13 2
2270 9급 초임 보수 300만원…‘허리 연차’ 공무원들은 뿔났다 곽두원 2025.02.13 2
2269 초음파·레이저·X레이…의사·한의사 '영토전쟁' 확산일로 곽두원 2025.02.13 2
2268 반도체 산업 태양 2025.02.13 2
2267 제주도에 ‘진도군 대설 교통통제’ 문자가…100㎞ 건넌 재난문자 곽두원 2025.02.13 2
2266 전국 곳곳 눈…아침 영하 10도 이하 강추위 곽두원 2025.02.13 2
2265 월세 내니 통장 '텅'…'100만 원' '1000만 원' 고액 월세 급증 곽두원 2025.02.13 2
2264 어제 퇴근길 이어 출근길도 곳곳에 '눈폭탄'…전국 종일 영하권 곽두원 2025.02.13 2
2263 "전한길 쫄지마" 인권위원에 전 "내 뜻은 그게 아닌데" 곽두원 2025.02.13 2
2262 홍성군, '한파 상황 관리 T/F 운영'… 24시간 대응 체계 돌입 곽두원 2025.02.13 2
2261 건설업 변곡점 왔나…1분기 전망 엇갈리며 ‘턴어라운드’ 기대감 상승 곽두원 2025.02.13 2
2260 최상목 “계엄 무시하기로 해 ‘윤 쪽지’ 안 봤다”…야 “이해 안 가” 곽두원 2025.02.13 2
2259 美 통상저승사자 "보편적 관세 추가연구 필요…中무역협정 준수 검토"(종합) 곽두원 2025.02.13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