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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박람회

장꾸요 2025.02.12 21:17 조회 수 : 0

결혼박람회 SK이노베이션은 시너지와 리밸런싱을 통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은 최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을 마무리하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핵심 전략 시장인 북미에서의 판매 물량 확대와 이로 인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화학 사업을 담당하는 SK지오센트릭의 경우 업황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불용·저수익 자산을 매각하고 고부가 다운스트림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스드메패키지 SK E&S 합병을 통한 에너지 밸류체인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콘퍼런스콜에서 “에너지 전 밸류체인 확보 및 시너지 창출 가속화 등을 통해 세계 일류 에너지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석유사업의 경우 저렴한 캐나다산 원유 도입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에너지 개발 사업도 15-2/17 광구의 본격적인 개발 등으로 수익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결혼정찰제투자 속도 조절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도 나선다. 서 본부장은 올해 캐팩스(CAPAX·설비투자) 규모에 대해 “약 6조원 규모”라며 “배터리 부문 투자는 3조 5000억원, SK이노베이션 E&S는 1조원, 이외 사업 투자 금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조 50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SK E&S 합병으로 올해 캐팩스가 1조원 추가됐음에도 전체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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