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웨딩홀 엣지 AI 전문 기업 어드밴텍은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FKI타워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2025년 어드밴텍-퀄컴 OS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산업 AI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적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웨딩박람회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운영체계(OS) 기반으로 축소 명령어 집합 컴퓨터(RISC)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트렌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엣지 AI 가속화 및 엣지 컴퓨팅을 위한 하드웨어 개발에서 각 OS별로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을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세미나는 어드밴텍과 IoT SOC 파트너인 퀄컴, IoT OS 분야의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 캐노니컬의 발표로 구성된다. 발표와 함께 실제 제품 솔루션을 통해 구현된 객체인식 추론 데모와 오픈 스탠다드 모듈(OSM) 보드를 활용한 OS 구동 데모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IoT와 AI의 발전에 따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RISC 기반의 고성능 플랫폼은 단순한 명령어 집합으로 높은 처리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전의 MCU 레벨에서 이루어지던 플랫폼 개발을 엣지 컴퓨터 레벨까지 확장하면서, 복잡한 AI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수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를 비롯해 자동차, 식품, 전자기기,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산업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력 효율성이 높아 운영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전주웨딩스튜디오어드밴텍 관계자는 “RISC 플랫폼은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우리는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엣지 AI와의 통합을 통해 제조업체들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