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경주웨딩홀

첨성대 2025.02.12 03:48 조회 수 : 0

경주웨딩홀롯데케미칼이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4304억원, 영업손실 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증가한 했지만 영업이익은 157.3% 감소하며 적자 폭이 커졌다. 순손실은 1조 802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수요회복이 지연되는 등 석유화학 사업 전반의 다운사이클의 깊이와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 중이다”며 “이러한 대외환경 속에서 2024년 매출은 전년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순이익은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고 이는 회계상 인식되는 손실일 뿐 실제 현금 유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구미웨딩박람회이어 “2025년에는 원료가 및 운반비 부담의 감소와 환율 영향, 경기부양 정책 등 글로벌 수요확대 요인 영향으로 점진적인 업황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대외환경 변화에 더욱 면밀하게 대응, 본원적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재무건전성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비핵심 자산 전반에 대한 에셋라이트를 적극 추진하고 범용사업 비중 축소를 위한 매각 작업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효율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열어놓고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웨딩스튜디오또한 롯데 화학군 계열사의 본원적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 사별 혁신 활동을 담당할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성과중심의 과제 발굴 및 실천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