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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이택조 2025.02.12 00:04 조회 수 : 0

에코백지난 7일 별세한 고 송대관 씨의 영결식이 오늘(9일)오전 엄수됐습니다.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오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결식은 고인을 향한 묵념과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약력 소개로 시작돼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했습니다. 이어 동료 트로트가수인 태진아 씨 등이 추도사를 했습니다. 에코백제작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수찬 등 동료 가수들은 또 고인의 대표곡 '해뜰날'을 조가로 합창했습니다. 영결식은 동료 가수들의 작별 인사로 마무리됐습니다. 론 출신 구준엽이 대만 배우인 아내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의 사망과 관련, 그녀를 향한 마음을 표했다. 대구휴대폰성지구준엽은 8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원히 사랑해”라는 문구를 올렸다. 고인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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