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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웨딩홀

옥지얌 2025.02.11 11:37 조회 수 : 0

부천웨딩홀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지난해 리빙 사업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신세계가 6년 만에 리빙 사업 흑자에 성공한 반면 롯데와 현대백화점은 리빙 계열사가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리빙 계열사 신세계까사는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반전을 일으켰다. 지난 2018년 그룹 편입 이후 6년 만에 첫 흑자다. 회사는 손익 중심 경영 기조 속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뤄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파주웨딩홀이와 반대로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한 지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누스가 연간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2년 그룹 편입 이후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 또한 전년 대비 3.3% 감소한 9204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역신장했다. 상반기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 아마존·월마트 등 주요 고객사 발주가 감소했다. 쌓인 재고를 해소하기 위한 판촉비가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악화됐다. 지난해 5월 이후 고객사 주문이 정상화됐고 재고 효율화, 창고 축소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적자 전환을 막지는 못했다. 파주웨딩박람회롯데도 리빙 계열사 롯데하이마트 부진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롯데하이마트는 매출 2조356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1% 감소했다. 롯데하이마트도 상반기 매출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의 경우 통상임금 부담 비용 102억원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하반기부터는 개선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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