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이혼변호사비용

이주연 2025.02.08 07:51 조회 수 : 1

이혼변호사비용 곽종근 "4일 00시 20분~35분 尹과 김용현 지시는 '의원' 끌어내는 문제" "尹 '요원' 이야기? 당시엔 707 대원들 본관 정문 앞에서 대치, 안 들어가" '비단 아씨' 이선진 "노상원, 수십차례 군인들 '운', '따라올 수 있는지' 물어" "'김용현이 장관 올라갈 수 있느냐' 물으며 '같이 뭔가 하면 나도 복직'" 이창용 "F4 회의서 예비비 관련 논의 없었다…다루지도 못해" 12.3 내란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두 번째 국회 청문회에서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는 지시였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주 찾았다는 무속인 이른바 '비단 아씨'가 직접 나와서 증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형준 기자? [기자]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 이른바 국회'요원'을 끌어내라는 지시였단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재확인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발단은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의 질의였는데요. 임 의원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곽 전 사령관이 나왔던 것을 거론하며 과거 지휘관과 참모로 함께 근무했던 연을 언급했습니다. 또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오후 회의에서 곽 전 사령관이 윤 대통령의 '다 끌어내라'는 지시를 폭로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회유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곽 전 사령관은 누구의 사주를 받거나 요구를 받고 답변을 한 게 아니라며 맞받아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5 자동차보험다이렉트비교 자동차보험다이렉트비교 2025.02.13 3
2274 "트럼프 '가자 점령' 폭탄 선언, 국무장관도 몰랐고 회의도 없었다" 곽두원 2025.02.13 3
2273 포장이사 어린아이 2025.02.13 3
2272 여당서 다시 번지는 부정선거론…그 뒤엔 군불 때는 'STS' 있다 곽두원 2025.02.13 3
2271 [단독] 민주, ‘반도체 52시간 예외’ 장관 고시 개정에 무게 곽두원 2025.02.13 3
2270 9급 초임 보수 300만원…‘허리 연차’ 공무원들은 뿔났다 곽두원 2025.02.13 3
2269 초음파·레이저·X레이…의사·한의사 '영토전쟁' 확산일로 곽두원 2025.02.13 3
2268 반도체 산업 태양 2025.02.13 3
2267 제주도에 ‘진도군 대설 교통통제’ 문자가…100㎞ 건넌 재난문자 곽두원 2025.02.13 3
2266 전국 곳곳 눈…아침 영하 10도 이하 강추위 곽두원 2025.02.13 3
2265 월세 내니 통장 '텅'…'100만 원' '1000만 원' 고액 월세 급증 곽두원 2025.02.13 3
2264 어제 퇴근길 이어 출근길도 곳곳에 '눈폭탄'…전국 종일 영하권 곽두원 2025.02.13 3
2263 "전한길 쫄지마" 인권위원에 전 "내 뜻은 그게 아닌데" 곽두원 2025.02.13 3
2262 홍성군, '한파 상황 관리 T/F 운영'… 24시간 대응 체계 돌입 곽두원 2025.02.13 2
2261 건설업 변곡점 왔나…1분기 전망 엇갈리며 ‘턴어라운드’ 기대감 상승 곽두원 2025.02.13 3
2260 최상목 “계엄 무시하기로 해 ‘윤 쪽지’ 안 봤다”…야 “이해 안 가” 곽두원 2025.02.13 3
2259 美 통상저승사자 "보편적 관세 추가연구 필요…中무역협정 준수 검토"(종합) 곽두원 2025.02.13 3
2258 정선 만항재 11.1㎝ 등 밤새 강원 영서·산간 곳곳 눈…피해 11건(종합) 곽두원 2025.02.13 3
2257 USTR 후보 "제3국의 美·加·멕 무역협정 '무임승차' 막을 것"(종합) 곽두원 2025.02.13 3
2256 [단독] "尹, 대왕고래 보고받자 동공 흔들렸다"…작년 무슨 일이 곽두원 2025.02.13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