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마약집행유예

이혜지 2025.02.08 01:03 조회 수 : 0

마약집행유예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대선 주자 중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검토하거나 생각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반도체 특별법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대선 출마 가능성을 질문받자 "(윤 대통령) 탄핵 재판과 계엄 관련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단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최근 차기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결과가 잇달아 나오면서 여권의 잠룡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장관은 '탄핵이 인용될 경우 출마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지금 그런 말을 하면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내 양심에도 맞지 않는다"고 답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