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울이사비지원을 향해 달리던 혼다와 닛산이 브레이크를 밟았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산은 지난해 12월 이뤄진 혼다와 경영 통합 협상 과정에서 ‘통합 조건’을 두고 양사의 의견이 모이지 않자 경영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철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서울이삿짐센터지난해 12월 혼다와 닛산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26년 8월 지주회사를 설립해 산하에 양사가 들어가는 형태로 경영 통합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내년 6월 최종 합의를 거쳐, 같은해 8월 지주사를 상장할 계획이었다. 글로벌 완성차 7위와 8위 업체인 혼다와 닛산이 합병할 경우 단순 판매량 합산 기준 현대차그룹을 넘어 글로벌 3위를 제조사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두 회사가 어긋난 계기는 혼다가 제시한 ‘자회사 편입’이다. 당초 혼다는 경영통합 협의 조건으로 실적이 부진한 닛산에게 ‘회생 계획’을 요구했다. 닛산의 경영 정상화를 요구한 셈인데, 이에 닛산은 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하려 했으나 내부 반발로 인해 지연됐다. 서울이사짐센터계획 수립이 지연되자 혼다는 닛산을 자회사 하는 방안을 타진했다. 이에 닛산은 강하게 반발했다. 대등한 경영 통합을 희망했기 때문이다. 결국 양사는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고, 통합 협상은 일단 중단된다. 여지는 남아있다. 닛케이는 두 기업이 향후 합병 논의를 재개할지, 혹은 전기차(EV) 협력만 진행할지 등에 대해 추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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