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포장이사대한민국IT구루(GURU) 연석회의가 공식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IT구루 선정위원회(위원장 오해석)와 대한민국IT구루 5인은 22일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 연석회의를 통해 출범을 선언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김포이삿짐센터대한민국IT구루는 IT산업이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해온 역사를 반추하며 인공지능(AI) 대전환기 성장을 위한 구심점을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전자신문 제안으로 지난 해 3월 선정위원회를 꾸린 후 9개월 동안 5인의 대한민국IT구루를 선정해 체계를 갖췄다. 선정위원들과 대한민국IT구루가 평생 일궈온 구루들의 노하우를 미래세대에 전수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회장,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이 지난 해 대한민국IT구루로 선정됐다. 선정위원으로는 오해석 전 대통령IT특별보좌관(위원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박재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전 사무총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김포이사업체w이들은 IT구루가 대한민국 산업의 '등대' 역할을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AI발 세계 경제·사회 지각변동이 시작된 가운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주는 조직이나 모임이 없었다는 것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시대 정신'이 부재하다는 것을 지적하며 기업가 정신, 도전하는 벤처 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