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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물세트

근육걸 2025.01.26 09:13 조회 수 : 0

김선물세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트럼프 1기' 무역대표부(USTR)에 참여한 고위 인사가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무역 질서 격변에 한국도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마이클 비먼 전 미국 USTR 대표보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KITA) 주최로 열린 '2025 KITA 세계무역포럼' 특별강연 연사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비먼 전 대표보는 이날 '트럼프 시대 귀환과 세계 무역질서 대격변'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미국의 정치적 분열이 제로섬 기반의 새로운 무역 정책을 촉발했으며, 이는 미국이 75년간 구축해 온 국제 무역 질서에서 이탈하는 분기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변화가 한미 관계에 미칠 파급 효과에 한국이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비먼 전 대표보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지난 2017∼2018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당시 미국 측 수석대표를 맡은 인사다. 그는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주최한 '한미 경제협력 세미나'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과 관련해 "보편적 관세 (부과) 기준에 대해 우리는 모두 짐작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강한 느낌은 그들이 이것(관세)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햄선물세트이번 포럼은 '초(超) 불확실성 시대, 한국 무역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렸으며 윤진식 무협 회장을 비롯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EU대표부 대사, 마이클 비먼 전 USTR 대표보 등 글로벌 무역·통상계를 대표하는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 회장은 "이번 포럼은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아 한국 무역업계가 직면한 구조적 난제들을 진단하고, 새로운 글로벌 무역 질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트럼프 2기가 취임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 만큼, 향후 정책변화와 글로벌 통상환경에 미칠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런천미트선물세트반기문 전 총장은 "세계가 진영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다자무역체제를 통한 글로벌 협력을 주도해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공급망 재편 등 복합적 도전 속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무역 질서를 선도하고, 수출 강국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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