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청소후기농업인 멘토가 알려드려요”…농업e지 쌤, 두달 만 1600여명 몰렸다농업혁신 플랫폼 농업e지를 소개하는 '농업e지 쌤' 모집을 시작한지 두달 만에 1675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농업e지 쌤은 농업e지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농업인을 돕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업인이 디지털정보에 취약한 농업인에게 로그인 인증방법이나 시스템 사용법을 알려주는 멘토 역할을 하게된다. 입주청소금액농업e지 쌤으로 활동 중인 경상북도 경산시 사과 마이스터 청년후계농 박덕수(42)씨는 “농업e지가 없을 땐 기술센터를 찾거나 도에서 배포하는 보조사업 책자를 봐야했다”면서 “보통은 마을에서 확성기로 방송을 하기도 하는데 현장에서는 일일이 확인할 시간도 없고 관심도 적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업e지를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해 편리해졌고 농업e지쌤도 농업인끼리 멘토-멘티가 되어 사업을 알려주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많다”고 말했다. 입주청소견적농업e지 쌤은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장실습교육교수(wpl), 전문농업경영인(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과 청년후계농, 후계농, 우수후계농, 한국정보화농업인중앙연합회원과 마을의 이·통장, 귀농·귀촌인 등이 주요 모집대상이다. 농업e지 쌤 신청은 농업e지 사이버 연수원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기만 하면 된다. 신청자는 '농업e지 쌤 대상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농업e지 사용법과 농업e지 쌤 활동방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