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부채제작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법원 폭동 사태 직전 법원 담을 넘다 연행된 사람들 있다고 해서 경찰 관계자하고 얘기를 했다, 곧 훈방될 거라고 발언해 이번 사태를 부추겼단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윤 의원이 강남경찰서장에게 전화를 했다는 게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에선 "경찰이 시위대에 길을 터줬다"는 황당한 주장을 국회에서 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법원 담을 넘다 체포된 사람들에 대한 '훈방 조치' 발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18일 밤, 윤 의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장에게 연락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호영/경찰청장 직무대행 : 윤상현 의원이라고 소개하시고 '서부지원 연행자 있죠?' 이렇게 하고요. '잘 처리 부탁한다' 이런 쪽으로만 취지로만 언급하셨고요.] 법사위에서도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폭동 사태를 선동하고 있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 '차은경 잡자' 이 선동을 누가 하는 겁니까? 국민의힘 윤상현이 하고 있고, 그리고 미국으로 갔어요. 이 윤상현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은 구속되지 않았다며 공정성 문제부터 제기했습니다. 폭동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을 경찰에 돌리기도 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의원 : 경찰이 끝까지 막아서야 되는 거 아닙니까? 비키니까 계속 셔터 올리고 길을 터줬잖아요.] 주말 당직 판사가 영장 업무를 맡은 것까지 문제 삼자, 법원행정처 차장이 나서 관련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곽규택/국민의힘 의원 : 왜 영장판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주말 당직 판사에게 이런 것을 맡겼느냐…] [배형원/법원행정처 차장 : 주말에 접수되는 당직 영장 사건에 대해서는 당직 판사가 담당을 하도록 내규를 정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정을 고려를 해서 원칙대로 당직 판사가 담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면서도 이번 폭동 사태의 책임을 줄곧 다른 곳으로 돌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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