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사업체추천동아에스티가 지난 7일부터 10일(이상 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5에서 메쥬와 하이카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시간 환자 관찰 플랫폼과 가정용 개인 건강 관리 장비를 선보였다. 인천이삿짐센터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는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등 확인할 수 있다. 패치 형태로 가벼워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인천이사짐센터동아에스티와 메쥬는 부스에서 하이카디플러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한 하이카디플러스 H100, 일상생활에서 수면 질을 확인하는 하이카디 슬립 등을 새롭게 공개했다.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된 홈스피탈 서비스를 모니터로 시연했다. 홈스피탈은 환자가 퇴원 후 집에서 병원 서비스를 받는 시스템이다. 메쥬, 세브란스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개발하고 있다. 대전이사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하이카디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뜻깊다”면서“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환자와 의료진에게 공급해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