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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31% 모닝 커피의 효능 발견

근육맨 2025.01.11 03:23 조회 수 : 14

쇼케이스사 결과, 참여자 중 36%는 주로 오전에 커피를 마시는 ‘모닝커피 그룹’, 16%는 온종일 커피를 마시는 ‘온종일 커피 그룹’, 그리고 48%는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는 ‘비커피 그룹’으로 분류했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총 4,295명이 사망했고, 이 중 1,268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으며, 934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쇼케이스렌탈치 교수는 이 연구가 모닝커피가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을 낮추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으나, 오후나 저녁에 마시는 커피가 생체 리듬과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염증, 혈압 등 심혈관 위험 요소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모닝커피가 늦은 시간에 마시는 커피보다 심혈관 건강에 더욱 유익하고 사망 위험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기청정기렌탈아침에 모닝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온종일 커피를 마시거나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CVD)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1%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미국 툴레인대의 루 치 교수팀은 유럽심장학회(ESC) 학술지인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관련 연구를 발표했다. 비데렌탈이 연구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과 양이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간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조사한 최초의 연구로, 커피를 마시는 시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 치 교수는 “이 연구는 커피를 마시는지, 얼마나 마시는지보다 커피를 하루 중 언제 마시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4만72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들은 커피를 마시는지 여부와 그 시점, 양 등을 조사받았고, 9.8년에 걸친 사망 기록 및 사망 원인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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