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마키베리 "저는 예외를 가능하면 안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특정 연구개발 분야, 그중에서도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그들이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할 말이 없더라." 마키베리 효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월 3일 반도체특별법 국회 토론회를 주재하며 내뱉은 말이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말이다.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 정책을 내놓을 때 윤석열 세력이 쏟아낸 "고소득자에도 예외 없이 지급하란 말이냐"라는 공격에 공감이라도 한 것일까? 최저기준 흔드는 위험한 발상 이 대표의 주장은 근로기준법에 작은 예외를 인정해주자는 것인데, 이 논리를 조금만 응용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마키베리 부작용 "예외가 없는 게 가장 좋죠. 그런데 경제도 어렵고 일자리도 부족하니 특정 업종, 그중에서도 종사자들이 동의할 경우 법정 최저임금보다 낮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 하니 할 말이 없네요." "일자리 늘리기 위해 제조업에도 파견직 사용 가능하도록 예외를 열어줍시다 … 경제활성화지구를 만들어 기업 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노조 파업시 대체근로 가능하도록 예외를 둡시다 …" 마키베리 먹는방법 규칙이나 규율, 법 규정이나 규제는 대부분 '기준'을 잡는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근로기준법은 '가장 최저의 기준'을 잡아주는 법이며 그래서 법 이름에 아예 '기준'자를 박아넣었다. 이 법에 명시된 기준 이하로 노사 당사자가 합의하더라도 그건 당연 무효가 된다. 최저기준에 예외를 두면 규칙이 완전히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8 김문수, '중도 확장성 없다' 비판에 "부천서 국회의원, 경기서 도지사도 했다" 반박 곽두원 2025.03.31 0
6387 사장 직속 R&D·바이오 부문 신설… 동아에스티 '조직 개편' 신혜지 2025.03.31 0
6386 TV 1등부터 샐러리맨 신화까지… '37년 삼성맨' 한종희 부회장 한경원 2025.03.31 0
6385 김문수, '주52시간 예외' 반대에 "이것도 안하고 잘사니즘을?" 곽두원 2025.03.31 0
6384 “김새론, 치료비도 없어 지인에 부탁”…전 남친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 이서아 2025.03.31 0
6383 "정권 교체>정권 유지 격차 커져... 尹 변론·李 실용주의 영향" 곽두원 2025.03.31 0
6382 ‘불닭볶음면’도 훔친 중국…버젓이 ‘메이드 인 P.R.C’ 김희열 2025.03.30 0
6381 ‘야당 원탁회의’ 내달 1일 공동집회…“특정정당 배제 안해” 곽두원 2025.03.30 0
6380 “여보, 탄핵 끝나면 여행가자” 파김치된 경찰 특단의 대책 내놨다 [세상&] 김서정 2025.03.30 0
6379 권성동, 산불에 '정쟁 중단하자'더니…"민주당 집단광기" 맹공 최혜성 2025.03.30 0
6378 [단독] “사고 2주 전부터 가게 바닥에 균열”…강동구 싱크홀 또다른 전조증상 [세상&] 김희성 2025.03.30 0
6377 운영위 '명태균특검' 공방…여 "정치공세" 야 "검찰이 윤 부부 수사 은폐" 곽두원 2025.03.30 0
6376 삼성 갤럭시폰에서 AI로 불법스팸 차단 최진아 2025.03.30 0
6375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겸직 논란' 5년만 민지아 2025.03.30 0
6374 5·18 시민군 통역관 인요한 “민주당 어떻게 이렇게 변하나, 굉장히 잔인” 곽두원 2025.03.30 0
6373 "'한덕수 내란 가담 증거 없다'는 헌재 판단, '尹 계엄 불법' 확인한 것" 이청아 2025.03.30 0
6372 삼성 TV '1등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이청아 2025.03.30 0
6371 '경찰국 반대' 류삼영, 경찰 고위직 인사에 "역사상 가장 편파적" 곽두원 2025.03.30 0
6370 울산 국힘 일부 당원들 "김상욱은 배신자 아냐" 곽두원 2025.03.30 0
6369 野5당 원탁회의 출범…“정치 혁명 없이 헌정 파괴 세력 재집권 못막아” 곽두원 2025.03.30 0
위로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