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5웨딩박람회 서울시는 전날(22일)까지 중개사무소 136개소를 점검한 결과, 이중 17건의 이상거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에 대해서는 거래신고와 실제 거래내역의 부합 여부를 정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낸 주요 컨소시엄이 잇따라 포기하면서 분위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탄핵 정국에 따른 정부의 인허가 불확실성도 어느 때보다 커졌다. 아울러 시는 투기수요 유입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필요시 추가 대응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제도의 본격적인 효력 발생을 앞두고 이상 거래 등의 시장 교란 행위가 충분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실수요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한편 투명한 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