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서울휴대폰성지더불어민주당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윤석열의 복귀는 ‘계엄 면허증’을 주는 것과 같은 민주공화국의 자살”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광화문 앞 천막당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헌정을 파괴한 대통령을 국민이 멈춰 세운 지 100일이 넘었다. 국가 리더십 공백 상황에서 국민의 고통과 피해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김 최고위원은 “지금 국가 정상화를 앞당길 책임은 헌법재판소에 있다. 여론은 합리적 판단을 이미 끝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의 즉각 결정을 촉구한다. 오늘 윤석열 선고기일을 공지하라”고 강조했다. 한준호 최고위원도 “탄핵에 대한 입장이 어떻든 모든 국민이 내란 수괴 윤석열 한 사람 때문에 너무도 고통스럽다”며 “대통령의 폭압적 행태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는 간명하다. 조속한 파면으로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는 26일 예정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선고에는 무죄를 예상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사건의 본질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정적 제거 사냥개를 풀어서 증거를 짜깁기하고 억지 기소한 ‘이재명 죽이기’”라며 “재판부는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서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11 귤껍질 같은 피부… 모공 크기 ‘확’ 줄이는 방법은? 한경원 2025.03.27 0
6310 사장 직속 R&D·바이오 부문 신설… 동아에스티 '조직 개편' 신혜지 2025.03.27 0
6309 “김새론, 치료비도 없어 지인에 부탁”…전 남친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 이서아 2025.03.27 0
6308 유부녀와 아이 낳은 30대男 “친아빠 난데, 출생신고 남편 앞으로” 김희열 2025.03.27 0
6307 ‘중국인은 6등급이 의대장학금’ 무더기 현수막 정체에 놀랐다 [세상&] 김서정 2025.03.27 0
6306 “여보, 탄핵 끝나면 여행가자” 파김치된 경찰 특단의 대책 내놨다 [세상&] 김서정 2025.03.26 0
6305 [단독] “사고 2주 전부터 가게 바닥에 균열”…강동구 싱크홀 또다른 전조증상 [세상&] 김희성 2025.03.26 0
6304 "尹 선고 지연? 혹시 '내란죄' 판단 시작된 것 아닌가…" 최진아 2025.03.26 0
6303 삼성 갤럭시폰에서 AI로 불법스팸 차단 최진아 2025.03.26 0
6302 국립외교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석사 학위 '예정자'인데 '석사 학위자'로 준해서 채용 민지아 2025.03.26 0
6301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겸직 논란' 5년만 민지아 2025.03.26 0
6300 [영상] "누워만 있으면 씻겨준다"…인간 세탁기 화제 최혜성 2025.03.26 0
6299 "'한덕수 내란 가담 증거 없다'는 헌재 판단, '尹 계엄 불법' 확인한 것" 이청아 2025.03.26 0
6298 삼성 TV '1등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이청아 2025.03.26 0
6297 만석 태양 2025.03.26 0
6296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 다이렉트 2025.03.26 0
6295 강동 싱크홀 매몰 남성 끝내 숨졌다… 3개월 전 점검 땐 “이상無” 이현아 2025.03.26 0
6294 안동·청송 대피령… ‘천년고찰’ 고운사도 불탔다 정수현 2025.03.26 0
6293 방심위 "언더피프틴 검토한 적 없어… 우린 사후심의기구" 민지아 2025.03.26 0
6292 청년세대 독박?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착취' 초래할까 강혜정 2025.03.26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