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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결혼박람회 B사 GA는 PS파이낸셜 대부와 금전소비대차 계약(무이자 대출)을 중개했다. 실제 계약 투자금은 대부업체 대표의 개인 계좌로 입금했다. 설계사가 기업 발행 채권·대출 자금 운용으로 가장한 뒤 대부업체가 원금과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고 했지만, 기업 정보 등 투자 상품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A·B사 모두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GA임에도 내부통제가 미흡했다. 준법감시인을 선임하지 않거나 심의를 받지 않은 소셜미디어(SNS) 광고를 무단으로 게시했다. 금감원은 유사 수신 처벌 이력이 있다면 GA와 설계사의 등록 취소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대부업체와 GA의 대표가 같거나 연관성이 큰 GA에 대해서는 판매 위탁 보험사를 대상으로 GA 관리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A사 GA 대표·임원·설계사는 중징계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며 "기존에 알게 된 고객 정보를 활용해 유사 수신을 한 B사 GA 설계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5 강동 싱크홀 매몰 남성 끝내 숨졌다… 3개월 전 점검 땐 “이상無” 이현아 2025.03.26 0
6294 안동·청송 대피령… ‘천년고찰’ 고운사도 불탔다 정수현 2025.03.26 0
6293 방심위 "언더피프틴 검토한 적 없어… 우린 사후심의기구" 민지아 2025.03.26 0
6292 청년세대 독박?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착취' 초래할까 강혜정 2025.03.26 0
6291 '중국 간첩설' 스카이데일리, 광고주에게도 악명 높았다 전지현 2025.03.26 0
6290 싼 곳 찾아 '원정 접종' 하는 사람들, 천차만별 백신가격 괜찮나 지혜정 2025.03.26 0
6289 재벌총수에게만 봉사하는 '사장 시대'의 종언 [視리즈] 신지아 2025.03.26 0
6288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를 쳐다보는 표정 [노동의 표정] 이현정 2025.03.26 0
6287 성시경, “미친 듯이 살찐다” 경고… 밥 도둑 ‘이 음식’ 대체 뭘까? 이지아 2025.03.26 0
6286 살 빼려면 ‘아기’처럼 먹어라… ‘3가지’만 기억하면 끝 신혜지 2025.03.26 0
6285 귤껍질 같은 피부… 모공 크기 ‘확’ 줄이는 방법은? 한경원 2025.03.26 0
6284 “김새론, 치료비도 없어 지인에 부탁”…전 남친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 이서아 2025.03.26 0
6283 권성동 “민주, 한덕수 재탄핵 가능성 시사…그야말로 집단 광기” 최지혜 2025.03.26 0
6282 “여보, 탄핵 끝나면 여행가자” 파김치된 경찰 특단의 대책 내놨다 [세상&] 김서정 2025.03.25 0
6281 [단독] “사고 2주 전부터 가게 바닥에 균열”…강동구 싱크홀 또다른 전조증상 [세상&] 김희성 2025.03.25 0
6280 삼성 갤럭시폰에서 AI로 불법스팸 차단 최진아 2025.03.25 0
6279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겸직 논란' 5년만 민지아 2025.03.25 0
6278 이어 “기후 이슈는 당장 해결해야 할 위험임에도 위기를 위기로 인식 그건5산 2025.03.25 0
6277 [영상] "누워만 있으면 씻겨준다"…인간 세탁기 화제 최혜성 2025.03.25 0
6276 삼성 TV '1등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이청아 2025.0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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