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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서울결혼박람회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씨는 아예 직업이 유튜버였습니다. 뮤지컬 배우 활동도 병행했지만, 유튜버로서 존재감이 더 강했죠. 구독자가 40만명이 넘습니다. 함영준 회장도 딸의 유튜버에 직접 출연해 '소탈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어떻게 보면 기업 대표보다 방송인·유튜버로서 더 대중에 알려졌습니다. '마이 리틀 텔리비전'부터 '흑백요리사'까지 출연하는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죠. 개인 유튜브 구독자는 668만명에 달해 아예 회사 공식 소통창구로 이용할 정도입니다. 애경그룹 오너가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도 최근 본격 유튜버 데뷔를 선언했죠.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에 '채문선의 달리다 꿈' 코너를 열고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대중의 반응은 대체로 나쁘지 않습니다. 멀게만 보이던 이들이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친근하게 느껴지는 측면이 있던 거죠. 전문가들도 효과적인 소통 방법이라고 평가합니다. 특히 소통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5 강동 싱크홀 매몰 남성 끝내 숨졌다… 3개월 전 점검 땐 “이상無” 이현아 2025.03.26 0
6294 안동·청송 대피령… ‘천년고찰’ 고운사도 불탔다 정수현 2025.03.26 0
6293 방심위 "언더피프틴 검토한 적 없어… 우린 사후심의기구" 민지아 2025.03.26 0
6292 청년세대 독박?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착취' 초래할까 강혜정 2025.03.26 0
6291 '중국 간첩설' 스카이데일리, 광고주에게도 악명 높았다 전지현 2025.03.26 0
6290 싼 곳 찾아 '원정 접종' 하는 사람들, 천차만별 백신가격 괜찮나 지혜정 2025.03.26 0
6289 재벌총수에게만 봉사하는 '사장 시대'의 종언 [視리즈] 신지아 2025.03.26 0
6288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를 쳐다보는 표정 [노동의 표정] 이현정 2025.03.26 0
6287 성시경, “미친 듯이 살찐다” 경고… 밥 도둑 ‘이 음식’ 대체 뭘까? 이지아 2025.03.26 0
6286 살 빼려면 ‘아기’처럼 먹어라… ‘3가지’만 기억하면 끝 신혜지 2025.03.26 0
6285 귤껍질 같은 피부… 모공 크기 ‘확’ 줄이는 방법은? 한경원 2025.03.26 0
6284 “김새론, 치료비도 없어 지인에 부탁”…전 남친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 이서아 2025.03.26 0
6283 권성동 “민주, 한덕수 재탄핵 가능성 시사…그야말로 집단 광기” 최지혜 2025.03.26 0
6282 “여보, 탄핵 끝나면 여행가자” 파김치된 경찰 특단의 대책 내놨다 [세상&] 김서정 2025.03.25 0
6281 [단독] “사고 2주 전부터 가게 바닥에 균열”…강동구 싱크홀 또다른 전조증상 [세상&] 김희성 2025.03.25 0
6280 삼성 갤럭시폰에서 AI로 불법스팸 차단 최진아 2025.03.25 0
6279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겸직 논란' 5년만 민지아 2025.03.25 0
6278 이어 “기후 이슈는 당장 해결해야 할 위험임에도 위기를 위기로 인식 그건5산 2025.03.25 0
6277 [영상] "누워만 있으면 씻겨준다"…인간 세탁기 화제 최혜성 2025.03.25 0
6276 삼성 TV '1등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이청아 2025.0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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